1. 파리 올림픽 4일차에 접어 들었다.
2. 새벽에 양궁이랑 유도 보는 바람에 잠을 설쳤다.
3. 양궁 국가대표 금메달 축하드립니다.
4. 오늘 새벽 00시 11분에 열린 경기였다.
5. 대한민국 대 프랑스 양궁이었다.
6. 1세트부터 동점이 나면서 불길한 모습을 보였다.
7. 정말 결승전인데 금메달을 놓칠까봐 두려웠다.
8. 하지만 2세트를 압도적으로 59점을 내면서 승리했다.
9. 3세트도 58점을 내면서 5:1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10. 펜싱 사브르 개인 준결승에서 최세빈이 마농 브뤼네에게 12:15로 패했다.
11. 올가 카를란에게도 패하며 4위로 마감했다.
12. 여자 에페 단체 8강에서는 프랑스에게 31:37로 패배했다.
13. 핸드볼 여자에서는 대한민국이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20:26으로 패했다.
14. 유도에서는 이준환이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조지아의 타토 그리갈라쉬빌리와 맡불을 예정이다.
15. 김지수는 패자부활전으로 결승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16. 남녀 혼성 단체 공기권총 10m 메달 결정전에서 10:16으로 패했다.
17. 조성재가 1위로 200m 평영 예선을 통과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18. 황선우가 16위로 100m 자유형 준결승, 김민섭이 15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19. 계영 남자 4x200 자유형 예선에서는 대한민국이 7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20. 남자 단식은 장우진이 4:1로 승리, 혼성 복식은 임종훈/신유빈이 왕추친과 쑨윙샤에게 패했다.
21. 그래도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을 4:0으로 가볍게 누르며 동메달을 획득했고, 북한:중국의 결승전 탁구 경기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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