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든글러브 3

최형우_최형우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1. 기아와 삼성을 대표하는 선수이자 이름 자체가 KBO를 대표하는 타자. 2. 그는 1984년 1월 추운 겨울 전주에서 태어났다. 3. 바로 최형우이다. 4. 전주진북초등학교에 다니던 최형우는 야구를 시작하게 된다. 5. 그는 전주고를 졸업하고 포수로 삼성 라이온즈에게 지명을 2002년 받게 된다. 6. 2군에서 2할 중후반대의 타율을 보이면서 타격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7. 하지만 수비가 고쳐지지 않으며 2005년 방출되고 만다. 8. 최형우는 칼을 갈고 다시 야구 연습을 하게 된다. 9. 그리고 경찰 야구단 창단 멤버로 뽑히며 경찰 야구단에서 활동하게 된다. 10. 경찰 야구단으로 2군에서 타격 7관왕을 달성하며 2군을 평정했다. 11. 전역 후 2008년 다시 삼성으로 복귀하게 된다. 12. ..

KBO/분석 2024.07.21

서건창_단일 시즌 유일 200안타

1. 단일 시즌 기준, 200안타를 넘긴 선수가 단 한명이 있다.​2. 그는 규정타석 3할을 기록해본 적도 없고 데뷔부터 유명한 선수도 아니었다.​3. 그의 이름은 바로 신고선수 출신인 서건창이다.​4. 광주일고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황금사자기를 우승했었다.​5. 하지만 어깨 부상이 있기도 했으며, 작은 체구로 인하여 2008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 받지 못했었다.​6. 결국 LG 트윈스의 신고선수로 입단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7. 하지만 1군에서 한 경기 출장을 하고 팀에서 방출을 당했다.​8. 서건창은 하는 수 없이 현역 입대를 선택한다.​9. 그리고 2011년 전역 후 넥센 히어로즈의 입단 테스트를 보았다.​10.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준 사람은 박흥식 2군 감독이었다.​11. 주전 ..

KBO/분석 2024.07.03

4할 타자_꿈의 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 야구는 타율을 지표 중 하나로 본다.  2. 안타 / 타석을 타율로 본다. 3. 한국에서는 타율의 수치를 부를 때 할, 푼, 리라고 부른다. 4. 보통 3할 이상을 치면, 골든글러브를 받는 뛰어난 선수가 된다. 5. 즉, 3번 타석에 서서 1번 안타를 쳤다는 뜻이다. 6. 어떻게 보면 쉬워 보인다. 7. 볼넷, 사구, 희생플라이, 희생번트는 타석과 안타에 포함되지 않는다. 8. 땅볼, 플라이, 삼진을 당하지 않고 안타를 치는 것은 매우 어렵다. 9. 그래서 3할을 치면 보통 골든글러브를 받는다. 10. 골든글러브는 그 해의 포지션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11. 사실 원래는 수비를 뛰어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12. 메이저리그에서는 골든글러브는 완전히 수비 능력만 보고, 타격을 잘..

KBO/분석 2024.06.0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