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아와 삼성을 대표하는 선수이자 이름 자체가 KBO를 대표하는 타자. 2. 그는 1984년 1월 추운 겨울 전주에서 태어났다. 3. 바로 최형우이다. 4. 전주진북초등학교에 다니던 최형우는 야구를 시작하게 된다. 5. 그는 전주고를 졸업하고 포수로 삼성 라이온즈에게 지명을 2002년 받게 된다. 6. 2군에서 2할 중후반대의 타율을 보이면서 타격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7. 하지만 수비가 고쳐지지 않으며 2005년 방출되고 만다. 8. 최형우는 칼을 갈고 다시 야구 연습을 하게 된다. 9. 그리고 경찰 야구단 창단 멤버로 뽑히며 경찰 야구단에서 활동하게 된다. 10. 경찰 야구단으로 2군에서 타격 7관왕을 달성하며 2군을 평정했다. 11. 전역 후 2008년 다시 삼성으로 복귀하게 된다.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