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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3

KBO 유망주_KBO의 젊은 피

1. 오늘은 처음에는 이 선수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으려고 한다.​2. 2003년 10월, 이 야구선수는 태어나게 되었다.​3. 그는 광주에서 태어났고 어린 시절부터 내야수로 활동하였다.​4. 2학년 때부터 주말리그 전라권과 청룡기를 완전히 리그를 평정하는 기록을 보여주었다.​5. 청룡기에서 안타왕, 도루왕, 득점왕을 기록하면서 3관왕을 얻게 되었다.​6. 지역 연고 출신이자 박찬호의 타격 실력 때문에 걱정을 많이하던 기아에게 엄청난 관심을 보게 되었다.​7. 컨택 능력과 주루 능력은 고교 최고 수전이고 기아에서 10년만에 나온 대형 내야 유망주라고도 한다.​8. 당시 2022년 드래프트 최대어라고 불리던 문동주와 일명 '문김대전'이라 불리는 1차 지명 경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9. 마지막 1차지명 ..

KBO/분석 2024.07.24

서건창_단일 시즌 유일 200안타

1. 단일 시즌 기준, 200안타를 넘긴 선수가 단 한명이 있다.​2. 그는 규정타석 3할을 기록해본 적도 없고 데뷔부터 유명한 선수도 아니었다.​3. 그의 이름은 바로 신고선수 출신인 서건창이다.​4. 광주일고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황금사자기를 우승했었다.​5. 하지만 어깨 부상이 있기도 했으며, 작은 체구로 인하여 2008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 받지 못했었다.​6. 결국 LG 트윈스의 신고선수로 입단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7. 하지만 1군에서 한 경기 출장을 하고 팀에서 방출을 당했다.​8. 서건창은 하는 수 없이 현역 입대를 선택한다.​9. 그리고 2011년 전역 후 넥센 히어로즈의 입단 테스트를 보았다.​10.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준 사람은 박흥식 2군 감독이었다.​11. 주전 ..

KBO/분석 2024.07.03

입스_입스는 얼마나 힘들까?

대표적으로 입스를 겪었던 구자욱 (출처: 스포츠서울) 1. 운동선수라면, 특히 야구선수라면 거의 대부분이 겪는 문제가 있다.​2. 사실 비난을 받는 것보다 입스가 더욱 더 힘들 정도이다.​3. 정말로 입스는 금기어로 쓰이는 단어로 YIPS라는 영어 단어인데 불안감을 겪는 현상을 말한다.​4. 입스를 말하기만 해도 입스가 전염병처럼 옮을까봐 단어를 언급하기를 꺼려한다.​5. 컨트롤로 유명하던 다니엘 바드는 2011년 경에 입스를 앓게 된다.​6. 이후 스트라이크를 넣지 못하면서 7년 간 회복을 못하기도 했다.​7. 얼마나 심했으면 자신의 아들과도 캐치볼도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8. 그 후 마이너리그 코치로 뛰었다.​9. 코치도 결국에는 공을 던져야하기 때문에 끊임 없는 훈련을 겪었다.​10. 결국에 입스..

KBO/분석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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