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적응을 못하고 있다.
2. 하지만 2022-2023 세리에A에서 최우수수비수 상을 타는 등 실력과 기량은 이미 검증되어있다.
3. 인테르는 전성기의 나이인 28세인 선수이며 챔스와 리그 우승을 위해서라면 김민재가 필요하다.
4. 인테르는 센터백인 36살의 아체르비로는 전력감이 안된다고 판단했는지 김민재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한다.
5. 과거 나폴리에서 뛰던 당시부터 인테르가 오퍼를 보냈다고 한다.
6. 뮌헨은 일본인 수비수인 이토 히로키를 슈투트가르트에서 영입을 할 예정이라고도 한다.
7. 뮌헨은 지난 여름, 한화 약 715억원에 이적료를 나폴리에게 지급하고 김민재를 데려왔다.
8. 하지만 현실은 참담했다.
9.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는 점점 입지를 잃고 벤치 멤버로 전락했다.
10. 시즌 초 뮌헨에서 김민재는 아주 많이 출전해 독일 팬들도 걱정할 정도였다.
11. 결국 엉덩이 타박상을 입으며 결장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12. 뮌헨은 그 사이 토트넘의 센터백인 에릭 다이어를 영입하며 센터백 주전 경쟁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
13. 챔피언스리그에서 3연패를 당해 뮌헨은 과감하게 김민재를 제외시켰다.
14. 그 이후 다이어와 더리흐트를 사용하며 2-1로 승리를 거두고는 김민재는 입지를 잃었다.
15.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더리흐트의 부상으로 출전하게 되었지만 큰 실수를 해서 결국 제외되었다.
16. 김민재 입장에서는 벤치 멤버를 웃도는 것보다는 익숙한 세리에A로 가는 것을 훨씬 낫다.
17. 세리에A에서 인테르는 나폴리와 다르게 자금력도 풍부하고 챔스도 충분히 우승권이다.
18.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 투헬에서 콤파니로 바뀌어 재귀할 가능성도 크다.
19. 또한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토 역시 레프트백으로도 기용될 가능성이 있다.
20. 김민재는 이적을 하거나, 이적을 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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