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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_배드민턴 협회는 무엇을 잘못했는가?

화이트볼러 2024. 8. 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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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안세영이 이모저모로 말이 많다.

 

2. 안세영에 대해 말이 많은 것을 알면 왜 말이 많은지도 알아야 한다.

 

3. 오늘은 안세영의 폭로에 대해서 알아보자.

 

4. 2024 파리 올림픽의 모든 일정을 소화한 안세영은 금메달을 목에 달았다.

 

5. 그리고 믹스트존에서 "제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나을 수 없었다." 라고 했다.

 

6. 이어서 "그리고 내 부상을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에 많은 실망을 했다."고 하며 "저는 이 수난을 끝으로 대표팀과는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라고 했다.

 

7. 자신의 서운한 감정을 표출한 것이다.

 

8. 이 때문에 국가대표 은퇴를 암시하거나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부조리를 공식적으로 폭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9. 부상 이야기를 꺼낸 점을 토대로 부상 출전을 했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당시 서운한 감정을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10. 안세영의 추가 인터뷰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당시 부상이 아직까지 완치가 안되었다고 한다.

 

11. 이 폭로로 인하여 대한배드민턴협회의 공금을 이사들이 사비로 사용했다는 폭로까지 나왔다.

 

12. 그리고 안세영은 오늘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았다.

 

13. 7일에 귀국하게 되는데, 귀국길 인터뷰에서는 입을 꺼낼지가 관건이다.

 

14. 문체부에서는 경위를 파악한다고 발표하면서 尹 대통령이 직접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5. 문제는 안세영이 준결승에서도 넘어지면서 무릎 부상이 심화되었다는 점이다.

 

16. 그 와중에 이번 대회에서 서승재가 선수가 10게임을 치르는 혹독한 일정을 치뤘었다.

 

17. 안세영도 단식과 복식, 단체전 모두 출전하며 혹독한 일정을 소화했다.

 

18. 이 중 커리어가 많은 손수호 변호사가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면서 법정 다툼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9. 안세영은 어떻게 행동하고 배드민턴협회는 어떻게 행동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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