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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_메이저리그의 역사 2편 (ft. 스테로이드 시대)

화이트볼러 2024. 7. 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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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_메이저리그의 역사 1편 (ft. 1994 메이저리그 파업) (tistory.com)

 

메이저리그_메이저리그의 역사 1편 (ft. 1994 메이저리그 파업)

1. 메이저리그는 1903년 만들어졌다.​2. 121년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기를 겪었을 것이다.​3. 메이저리그의 역사는 크게 5개로 나눌 수 있다.​4. 데드볼 시대, 스테로이드 시대, 2차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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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에서 이어집니다)

27. 야구는 미국의 국기(國技) 스포츠이다.

28. 국기는 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라고 있다.

29. 한국은 태권도가 있는 것이다.

30. 야구는 미식축구와 농구보다 훨씬 먼저 프로리그가 생겼다.

31. 또한 20세기에는 베이브 루스의 인기를 끌면서 엄청난 스포츠로 성장했다.

32. 산업화, 1~2 세계대전과 20세기 인종차별에 대항한 재키 로빈슨까지

32. 야구 , 메이저리그는 미국의 역사와 함께한 것이다.

33. 결국 노조 협상 이후 메이저리그는 내리막을 걷기 시작한다.

34. NFL에게 미국 스포츠 인기 1 자리를 내주게 된다.

35. 이유는 유명한 '스테로이드 시대' 때문이었다.

36. 금지약물 복용 규제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MLB에서는 규제가 강력하지 않았다.

37. 스테로이드처럼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아니였지만 초창기만 하더라도 선수들이 경기 음주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었다.

38. 신체발달 촉진이 운동능력 향상과 연관되며 너도 나도 스테로이드 복용을 시작했다.

39. 결국 선수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고 1990년대 말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40. 그러면서 복용하지 않은 선수들은 성적이 자연스럽게 저하되고 복용한 선수들은 성적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다.

41. 아래 표는 1999 메이저리그 전체 타점 순위로 이름이 볼드체 선수는 모두 약물 복용이 적발된 선수이다.

1. 매니 라미레즈 44홈런 165타점

2. 라파니 팔메이로 47홈런 148타점

3. 마크 맥과이어 65홈런 147타점

4. 윌리엄스 35홈런 142타점

5. 새미 소사 63홈런 141타점

42. 그렇다. 메이저리그 타점 순위 TOP 5 모두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던 것이다.

43. 투수는 사실 스테로이드 효과가 타자에 비해서 훨씬 낮았다.

44. 그로 인해 투수의 평균자책점은 급상승하기 시작하고 타선에 맹폭 당했다.

45. 2000 아메리칸 리그 평균 평균자책점이 5점대였다.

46. 이로 인해 극심한 타고투저 현상이 시작된다.

47. 하지만,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마무리 에릭 가니에의 시작으로 투수도 스테로이드 복용을 시작했다.

48. 결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MVP 사이영상을 수상했던 로저 클레멘스를 시작으로 적발을 시작했다.

 

로저 클레멘스

49. 이에 대한 문제를 직시한 메이저리그도 올림픽 수준으로 기준을 높이고 적발 처벌 조항도 훨씬 강력하게 만들었다.

50. 당시 선수들을 보았던 유망주들은 위력을 보고 가끔씩 손을 대기도 적발되기도 한다.

51. 결국 정직한 선수들은 성적이 하락하고, 정직하지 못하고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선수들은 성적이 상승하는 최악의 시대였다.

한줄 코멘트.

아무리 못하더라도 스테로이드에는 손을 대지 말자.

만약 손을 댄다면 지금 당장은 괜찮아도 추후 명예 실추 말년이 문제가 수도 있다.

 

메이저리그_메이저리그의 역사 3편 (ft. 유튜브) (tistory.com)

 

메이저리그_메이저리그의 역사 3편 (ft.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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