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스포츠의 코칭스태프 중 가장 우두머리는 감독이다.
2. 따라서 감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3. 감독은 모든 선수들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4. 때로는 전략과 전술을 잘 짜야하지만, 모든 선수들을 이끄는 리더십이 가장 필요하다.
5. 한화는 최원호 감독 대신, 더 경력있는 감독을 데리고 오고 싶어했다.
6. 사실 김원형, 이동욱, 류지현 감독 등도 충분히 괜찮았다.
7. 하지만, 우승 경험도 없는 김경문 감독을 선임한 이유가 궁금하다.
8. 2019년 이후로 경력이 단절된 감독.
9. 1958년생으로 적지 않은 나이.
10. 김성근 감독과 비슷한 유형이다.
11. 김성근 감독은 성적은 보장되어 있었지만, 김경문 감독은 아쉬운 점이 분명하다.
12. 사실, 선임된 내용을 담은 글은 많으나, 사람들은 왜? 가 궁금하다.
13. 한화는 김인식, 김성근, 김응용 등의 경력 있는 감독들을 많이 사용했었다.
14. 하지만, 기아의 이범호 감독처럼 젊은 감독을 선임하기는 무리가 있었던 것 같다.
15. 기아는 선수층이 워낙 좋아서 성적이 좋은 부분도 있다.
16. 한화는 선수층은 좋으나, 감독이 아쉬운 점이 분명하다.
17. 경력 있는 감독이 오히려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18. 김경문 감독은 KBO 커리어만 보면, 그냥 그런 감독이라고 볼 수 있다.
19. 하지만, 김경문 감독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성과 덕분에, 현재까지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 같다.
20. 김경문 감독은 커리어도 있고, 보장된 실력에 조금 많은 나이에 커리어에 비하면 많은 연봉은 아니기에 선임한 것 같다.
21. 이제는 어떻게 계약해서 앞으로의 성적이 관건이다.
22. 김경문 감독은 3년 총 20억(계약금 5억 + 연봉 5(3년 15억)억)으로 계약을 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602_0002757894&cID=10502&pID=10500
한화, 김경문 감독 선임 공식 발표…3년 총액 20억원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화 이글스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김경문 전 국가대표 감독을 선임했다
www.newsis.com
23. 계약 내용을 확인해보면 2026년까지 계약이다.
24. 한화 자체가 원래 부진하는 팀이라, 2026년까지 계속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25. 한화는 계약하며 "김경문 신임 감독은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갖추고 있다. 팀을 성장시키는데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라고 밝혔다.
26. 김경문 감독은 돌아오는 6월 4일 경기부터 취임할 예정이다.
27. 시즌 운용이 고질적인 문제인 감독이다.
28. 김 감독은 주력을 중시해 하는 감독이다.
29. 따라서 한화에서 주력이 좋은 선수가 많이 영입될 수도 있다.
30. 한화에서 주력이 좋은 문현빈과 이진영 등이 각광 받을 것 같다.
한줄 코멘트.
한화 새 감독으로 김경문을 임명했다. 김경문 감독이 잘할 지는 아무도 모를 것 같다.
페넌트레이스가 3분의 1 이상 흐른 가운데, 남은 페넌트레이스를 잘 운용한다면 가을에도 야구할지도 모르겠다.
나쁘지 않은 선발투수진과 타격을 가진 가진 한화에 산소 호흡기를 불어넣어줄 감독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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